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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폭설이 내린 일본 수도권

 

도쿄를 비롯해 주변 지역에 엄청난 눈이 내려 전철 지연부터 시작해 대혼잡이 벌어짐

 


 

 

하지만 그보다 더 아래인, 위도가 낮은 이즈반도쪽은 그저 남 일 얘기

 

대표적으로 시즈오카현의 경우 후지산 인근을 제외하곤 한겨울에도 눈이 전혀 내리지 않는다

 

귤재배 지역인만큼 겨울철 최저기온이 평균 0도 정도로 상당히 따뜻한편. 

 

실제로 당일 아침 사진도 위와 같은 상태.... 였는데

 

 

 

 

오후부터 누마즈를 비롯한 시즈오카현에 40년 만에 눈이 쌓일정도로 내리는 대이변이 발생

 

사실 오후에 눈온다는 일기예보는 있었지만 아무도 믿지않던 와중 다가온 눈송이

 

여기 주민들에게 눈은 평소 멀리 후지산에 쌓여있는걸 보는 것이지 하늘에서 내려오는게 아니다

 

오래 산 주민들조차 중년층 이하는 평생 본적없는 광경.






​​​​​​​

 

그래서 당장 현지 가게들이 놀라워하며 눈사진을 업로드 했고

 

 

 

 

성지순례로 10년동안 누마즈를 다닌 럽라 오타쿠들도

 

눈 내리는건 진짜 처음보는지라 신나서 사진을 찍기 시작

 

평생 살면서 한두번, 어쩌면 다시는 볼 수 없을 광경이기에...

 

 

 

​​​​​​​

 

팬들이 보고 AI로 만든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어색한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모래해변... '눈이 온' 모래해변에 아쿠아를 새기자

 

 

 


6년전 오타쿠들: 앨범커버 뭐임ㅋㅋ 누마즈에서 눈사람을 만들 수 있을리가 없잖아ㅋㅋ 멍청한 러브라이브 공식



​​​​​​​

 

현재: 이게 되네??

 

 


 

누마즈 두세번쯤 오면 너무 익숙해서 사진도 안 찍는다는

 

랩핑차량들과 장식도 오늘은 특별한 느낌

 

 

 

​​​​​​​
 

이 분위기 타고 그대로 성지순례 풀코스 즐기는 오타쿠들

 

멤버 생일 주간도 겹쳐있기 때문에 후배그룹 라이브 안 간 사람들이 주로 몰렸다

 

 

 





​​​​​






 

덕질역량 풀발휘해서 예쁜사진 찍는데 힘쓰는 덕후들

 

누마즈에 다시 눈이 쌓일때 우리가 여전히 있을까요...

 

 

 

 

 

한편.....

 

https://x.com/YorishigeNumazu/status/2020354774949109889

 

시장님도 놀라서 "누마즈에 눈이 왔어요!!"하다가

 

 



 

"아 맞다 난 시장이지"

 

시청에선 폭설주의보 발령하고 재난대응 모드에 돌입.


눈 안 오던 곳에 눈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듯 도로와 전철이 싹 막혔고

 

 

 

​​​​​​​

 

그리고 다음날

 

다행인지 아쉽게인지 눈은 전부 녹았는데

 

 

 


 

다음날엔 기온이 영하 5도로 내려가는 기상이변 대한파가 찾아오며 빙판길이 생겼다


거기에 현지 특산물인 귤나무는 영하 6도가 되면 고사해버리기 때문에 농부들이 새벽부터 난리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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