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금성대군
세종의 6남이자 단종의 숙부, 단종의 주공 단이라 불렸던 인물

친형인 세조가 계유정난을 일으킨 직후 모반혐의를 받고 유배당한뒤 두번이나 유배지를 옮기는데 당시 금성대군은 안평대군과는 달리 따로 세력을 모으지도 않았고 이전까지 수양대군과 사이가 나쁘지도 않았다
이것때문에 계유정난 당시 금성대군이 단종을 지키기위해 적극적으로 세조에게 반항하다가 유배당했다는 설이 있다

이후 사육신 사건때 개입했다는 정황이 발각되어 순흥부에 유배되었으나 근성의 금성대군은 굴하지 않고 순흥부사 이보흠과 거사를 준비했다

이때 금성대군의 행적은 참으로 처절한대 자신의 가산은 물론 외가쪽의 가산까지 모조리 끌어다 쓰며 백성들을 모으고 병장기를 준비했다
여기에 이보흠이 눈치를 보자 처음에는 뇌물로, 마지막에는 칼로 위협하면서까지 거사를 단행하려 했으나 결국 발각당하고 세조에게 끌려가 사약을 마셨다

이때 야사에서 금성대군은 "내 임금은 북쪽에 계시니 너같은 놈에게는 절할수 없다" 라며 단종이 유배된 영월에 절을하고 사약을 마셨다
 
 
세조는 이런 친동생의 충심에 감동하여 금성대군에게 사약을 하사하고 그 자손들을 모조리 노비로 만들었다.
그것도 모자라 금성대군과 공모한 순흥부를 박살내고 백성들을 죽인뒤 순흥부를 반역의 땅이라 명명하니 세조의 자비로움을 보여준 사례라 하겠다.

단종은 어릴때부터 자주 금성대군의 집에서 지냈기에 금성대군과 단종은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일부는 금성대군이 저렇게 처절하게 단종을 지키려한건 충심이 아닌 삼촌으로서 조카를 지키려 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imag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89 사기치려는 의지도 성의도 없는 짤 익명 2026.01.10 265
7688 배우자 선호 종교 1위 익명 2026.01.10 256
7687 전국에서 가장작은빌딩 탄생썰 익명 2026.01.10 259
7686 두쫀쿠 광기급 유행 통렬한 일침 익명 2026.01.10 269
7685 호불호 갈린다는 현시점 롤렉스 최신 라인업 익명 2026.01.10 276
7684 약혐) 티눈갤에 등장한 토니 스타크 익명 2026.01.10 270
7683 석박사 학위로 보호되는 시장 익명 2026.01.10 269
7682 최근 중국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망사고 익명 2026.01.10 273
7681 싱글벙글 포켓몬 테마파크 오픈 익명 2026.01.10 264
7680 딸이 공부 못해서 고민인 의사 익명 2026.01.10 261
7679 혹시 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수있나요? 익명 2026.01.10 275
7678 신랑이 감기여서 내과 갔다왔는데 이게 맞아...? 익명 2026.01.10 269
7677 충격인 삽살개 털 밀었을때 익명 2026.01.10 264
7676 집마다 차이가 있는 수건 보관법 익명 2026.01.10 263
7675 꺼드럭거리던 코카콜라가 결국 꼬리내린 이유 익명 2026.01.10 268
7674 두쫀쿠 먹고 12키로 찐 여시언냐 익명 2026.01.10 269
7673 성인용 한국말 알려주는 누나 익명 2026.01.10 263
7672 20대 침입자 70대 전직 해병대 복서출신 자택 침입 익명 2026.01.10 261
7671 일당 40만원 청소 알바 후기 익명 2026.01.10 248
7670 뇌속이 궁금한 차량 오너 익명 2026.01.10 2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542 Next
/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