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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대군
세종의 6남이자 단종의 숙부, 단종의 주공 단이라 불렸던 인물

친형인 세조가 계유정난을 일으킨 직후 모반혐의를 받고 유배당한뒤 두번이나 유배지를 옮기는데 당시 금성대군은 안평대군과는 달리 따로 세력을 모으지도 않았고 이전까지 수양대군과 사이가 나쁘지도 않았다
이것때문에 계유정난 당시 금성대군이 단종을 지키기위해 적극적으로 세조에게 반항하다가 유배당했다는 설이 있다

이후 사육신 사건때 개입했다는 정황이 발각되어 순흥부에 유배되었으나 근성의 금성대군은 굴하지 않고 순흥부사 이보흠과 거사를 준비했다

이때 금성대군의 행적은 참으로 처절한대 자신의 가산은 물론 외가쪽의 가산까지 모조리 끌어다 쓰며 백성들을 모으고 병장기를 준비했다
여기에 이보흠이 눈치를 보자 처음에는 뇌물로, 마지막에는 칼로 위협하면서까지 거사를 단행하려 했으나 결국 발각당하고 세조에게 끌려가 사약을 마셨다

이때 야사에서 금성대군은 "내 임금은 북쪽에 계시니 너같은 놈에게는 절할수 없다" 라며 단종이 유배된 영월에 절을하고 사약을 마셨다
 
 
세조는 이런 친동생의 충심에 감동하여 금성대군에게 사약을 하사하고 그 자손들을 모조리 노비로 만들었다.
그것도 모자라 금성대군과 공모한 순흥부를 박살내고 백성들을 죽인뒤 순흥부를 반역의 땅이라 명명하니 세조의 자비로움을 보여준 사례라 하겠다.

단종은 어릴때부터 자주 금성대군의 집에서 지냈기에 금성대군과 단종은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일부는 금성대군이 저렇게 처절하게 단종을 지키려한건 충심이 아닌 삼촌으로서 조카를 지키려 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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