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조회 수 3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1991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사진작가 Deanna Dikeman은 본가를 떠날 때마다 배웅 나오신 부모님의 모습을 조용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처음엔 우연히 찍은 스냅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일이, 이후 그녀가 차를 몰고 집을 나설 때마다 빠짐없이 치르는 하나의 의식이 되었습니다.

훗날 그녀는 이 연작에 ‘떠남과 배웅(Leaving and Waving)’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작품은 가족과 나이 듦,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언젠가 필연적으로 찾아올 이별의 아픔을 다정한 시선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2009년, 아버지는 91번째 생일을 지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셨고, 2017년에는 어머니마저 곁을 떠나셨습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사진에는 텅 빈 진입로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그녀의 생애 처음으로, 떠나는 길에 손 흔들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3 싸우지 말라고 2개씩 구매한 결과 익명 2025.12.13 329
1052 사장님이 돈까스 5개 주문을 취소한 이유 익명 2025.12.13 337
1051 편의점 맥주 진열 논란 익명 2025.12.13 343
1050 수능 폐지 2021년생부터 적용 익명 2025.12.13 337
1049 컴포즈커피 월 수익 ㅎㄷㄷ 익명 2025.12.13 325
1048 경상권에만 있다는 "때밀이 기계“ 익명 2025.12.13 325
1047 SK하이닉스 성과급 인당 2.5억 익명 2025.12.13 329
1046 갤럭시 트라이폴드로 번호 따는 법 익명 2025.12.13 340
1045 실제 사진처럼 만드는 AI 프롬프트 예시 모음 익명 2025.12.13 331
1044 혼돈의 부산대 강의 리뷰 익명 2025.12.13 333
1043 30초만 해도 허리 통증 완화하는 자세 익명 2025.12.13 323
1042 월급 250만원 이상이면 반드시 결혼을 해야한다 익명 2025.12.13 321
1041 캄보디아 독재자 훈센의 명품시계 리스트 익명 2025.12.13 324
1040 음주 단속 걸렸는데 실망한 사람 익명 2025.12.13 323
1039 20년 넘게 온 몸을 초록색으로 꾸민채 살고있는 80대 할매 익명 2025.12.13 333
1038 Gpt 5 헛소리 확 줄였다 익명 2025.12.13 339
1037 프로게이머를 잘 모르는 웹소설 작가 익명 2025.12.13 321
1036 미국 4chan에서 뽑은 가장 위대한 책 TOP 100 익명 2025.12.13 329
1035 에일리언 모가지 딴 프레데터 익명 2025.12.13 326
1034 아무리 지 자식이 소중해도 이건 아니지 익명 2025.12.13 3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 572 Next
/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