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조회 수 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1991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사진작가 Deanna Dikeman은 본가를 떠날 때마다 배웅 나오신 부모님의 모습을 조용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처음엔 우연히 찍은 스냅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일이, 이후 그녀가 차를 몰고 집을 나설 때마다 빠짐없이 치르는 하나의 의식이 되었습니다.

훗날 그녀는 이 연작에 ‘떠남과 배웅(Leaving and Waving)’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작품은 가족과 나이 듦,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언젠가 필연적으로 찾아올 이별의 아픔을 다정한 시선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2009년, 아버지는 91번째 생일을 지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셨고, 2017년에는 어머니마저 곁을 떠나셨습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사진에는 텅 빈 진입로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그녀의 생애 처음으로, 떠나는 길에 손 흔들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78 알아두면 좋은 신기한 사실들 10가지 익명 2026.04.19 26
10477 현재 난리라는 지방부동산 상황 익명 2026.04.19 28
10476 대기업 사무직 그만두고 쿠팡 택배 뛰겠다는 남편 익명 2026.04.19 27
10475 본인이 저지능인걸 모를 때 익명 2026.04.19 28
10474 ??? : "페미" 때문에 결혼이 더 힘들어졌다. 익명 2026.04.19 30
10473 사람들이 잘 모르는 82년생 김지영의 충격 도입부 설정 익명 2026.04.19 33
10472 부계정 500개 만든 똥빌런에게 고소장 접수한 네이버 익명 2026.04.19 33
10471 인형뽑기에서 만난 내향적인 피카츄 익명 2026.04.19 32
10470 한국에는 제대로 된 식사빵이 없다 익명 2026.04.19 32
10469 여자들이 10극혐하는 에겐남 익명 2026.04.19 33
10468 한 네덜란드 작가가 찍은 꽃 냄새 맡는 다람쥐 사진 익명 2026.04.19 31
10467 아파트 단지안 흡연충들짓 보소 익명 2026.04.19 29
10466 [속보] 살려달라 애원하는 호르무즈 해협에 갖힌 선원 익명 2026.04.19 27
10465 회사다니면서 느낀 요상한 시간의 흐름 익명 2026.04.19 31
10464 병사들에게 밥을 조금만 나눠준 합리적인 이유 익명 2026.04.19 31
10463 충격적이라는 천원짜리 빵 620개 검사결과 근황 익명 2026.04.19 34
10462 동탄 무고 사건 가해자 징역 6월 집유 1년 익명 2026.04.19 34
10461 ??? : 신용카드라는거 정말 신기하네! 익명 2026.04.19 33
10460 중국 어부 20만명 이상 직장을 잃어버린 이유 익명 2026.04.19 32
10459 흡연자들 이해 안되는 거 top 익명 2026.04.19 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68 Next
/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