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1991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사진작가 Deanna Dikeman은 본가를 떠날 때마다 배웅 나오신 부모님의 모습을 조용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처음엔 우연히 찍은 스냅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일이, 이후 그녀가 차를 몰고 집을 나설 때마다 빠짐없이 치르는 하나의 의식이 되었습니다.

훗날 그녀는 이 연작에 ‘떠남과 배웅(Leaving and Waving)’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작품은 가족과 나이 듦,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언젠가 필연적으로 찾아올 이별의 아픔을 다정한 시선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2009년, 아버지는 91번째 생일을 지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셨고, 2017년에는 어머니마저 곁을 떠나셨습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사진에는 텅 빈 진입로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그녀의 생애 처음으로, 떠나는 길에 손 흔들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9 현대인 건강이 박살난 이유 익명 2026.01.18 2
888 권은비, 일본 공연 꼭노 영상 익명 2026.01.18 7
887 일본 학생들이 한국 학생들보다 경쟁력 떨어지는 이유 익명 2026.01.18 2
886 뇌정지 오는 동서양 역사 타임라인 익명 2026.01.18 2
885 종이학 100마리보다 임팩트 있는 것 익명 2026.01.18 3
884 감동이 있는 일본 만화 '작가의 말' 익명 2026.01.18 1
883 "치마 평가좀.." 익명 2026.01.18 3
882 윈도우 11 최신 업데이트, 심각한 게임 성능 저하 유발 익명 2026.01.18 3
881 크로스핏은 거의 성인용 태권도장이네 익명 2026.01.18 2
880 어마어마한 현대차 근황 익명 2026.01.18 1
879 한국은 냄새가 났고 정말 추웠다 익명 2026.01.18 3
878 일본 여자 사귀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본 여자 익명 2026.01.18 4
877 말레이시아에서 아이스크림 뿌린 빙그레 익명 2026.01.18 3
876 GS25 에드워드리 김밥 상태 익명 2026.01.18 5
875 외관이 매우 특이한 우동집 익명 2026.01.18 3
874 은근 돈 많이 모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직원 복지 익명 2026.01.18 2
873 20년째 지하철에 붙어 있는 영어 강사 광고전단 익명 2026.01.18 3
872 역사상 최고 수익 올린 프랜차이즈 익명 2026.01.18 2
871 폐업률 낮은 프랜차이즈 TOP 10 익명 2026.01.18 3
870 누드전이 하고 싶다는 어느 교사 익명 2026.01.18 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232 Next
/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