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조회 수 2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1991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사진작가 Deanna Dikeman은 본가를 떠날 때마다 배웅 나오신 부모님의 모습을 조용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처음엔 우연히 찍은 스냅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일이, 이후 그녀가 차를 몰고 집을 나설 때마다 빠짐없이 치르는 하나의 의식이 되었습니다.

훗날 그녀는 이 연작에 ‘떠남과 배웅(Leaving and Waving)’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작품은 가족과 나이 듦,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언젠가 필연적으로 찾아올 이별의 아픔을 다정한 시선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2009년, 아버지는 91번째 생일을 지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셨고, 2017년에는 어머니마저 곁을 떠나셨습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사진에는 텅 빈 진입로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그녀의 생애 처음으로, 떠나는 길에 손 흔들어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7 "인도 경찰들은 왜 이렇게 사람을 몽둥이로 때리지" 익명 2026.03.21 41
916 "너... 내가 보이는 구나? 그치?" 익명 2026.03.21 39
915 인종차별 해도 된다는 외국인 익명 2026.03.21 41
914 직업군인도 세금 걷지 않는 방안 검토중 익명 2026.03.21 36
913 딸 둘 집에서 아빠가 사는 법 익명 2026.03.21 37
912 과학자가 돈이 되긴하냐고 웃는 친구들 익명 2026.03.21 38
911 대기업 다니는 사람에게 한소리 했다는 공무원 익명 2026.03.21 41
910 아침에 일어났는데 온몸이 파랗게 변한 영국 남성 익명 2026.03.21 39
909 여자 90%는 모르는 임신이 안 되는 황당한 이유 익명 2026.03.21 36
908 현재 난리난 물피도주 익명 2026.03.21 39
907 야채가게에서 계좌이체 했다가 욕먹은 여자 익명 2026.03.21 40
906 어린이 병동을 풀빌라처럼 사용하는 가족 익명 2026.03.21 42
905 치킨집 단골 당한 썰 익명 2026.03.21 42
904 환율 1500원을 본 사람 반응 익명 2026.03.21 39
903 축의금 못 받았는데 조의금 내야 하나 고민인 블라인 익명 2026.03.21 42
902 붉은사막 스팀 리뷰 근황 익명 2026.03.21 36
901 사람들이 모르는 석굴암 뒷모습 익명 2026.03.21 35
900 요즘 아이들 한 달 평균 용돈 가이드 익명 2026.03.21 35
899 친동생과 결혼할 사람이 알고보니 전여친 익명 2026.03.21 37
898 킥보드 갤러리에 올라온 사고 익명 2026.03.21 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 461 Next
/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