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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2월 4일 밤 9시


22사단 뇌종부대에 


비상이 걸린다









22사단 예하 대대에서

포탄 폭발 사고가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소식이 전파된 것이다 









사건 발생 후 국방부는 바로 조사를 시작했는데 

포탄이 폭발한 이유는 이랬다









사건이 난 대대애 복무하는

강창원 상병은 

부대 공용화기 사격장에서 








90mm 무반동포 불발탄 하나를 발견해

들고 부대로 복귀했다








원래 규정대로라면

간부에 보고하고 폭발물 처리반으로

넘겨야 했으나



그는 옆 소대에 이것을 며칠만 맡아 달라고

부탁했고 그 소대에서도 이걸 맡아주었다고 하며








얼마 후 그는 맡겨놓은 불발탄을 찾아와

생활관 옆 휴게실에서 

해체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조사 과정에서 강 상병이 

불발탄을 해체한 이유도 나왔는데 곧 전역하는

선임에게 전역 선물로 뭔가 해줄려고 했다는 것이었으며








생활관 옆에 휴게실에서 포탄 해체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났으며

그 충격으로







작업자 강창원 상병과 옆에 있던 병사 두 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옆 생활관에 있던 인원 5명도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다




조사에서 나온 황당한 사실은

소대장도 저 불발탄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따로 조치 없이 만지지 말라는 말만 했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당시 22사단 사단장도

문책을 당했고 이후 투스타로 군 생활을 마쳤으며



해당 부대 대대장, 중대장은 보직 해임됐고

사실을 알고 방치한 소대장은 구속됐다.









천용택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군 회의에서

군 기강에 대한 일침이 나왔고

언론과 정치권에서도 큰 질타를 받았으며





- 포천 오폭 사고 당시 국방부 -




22사단 포탄 폭발 사건은 

비상식과 안일함, 무책임함으로 인해서

군대에서 정상적인 절차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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