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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군대는 당시 사실상 일당제였음.

 

자세히 설명하자면 1-2일은 훈련하고 근무하며 군인으로 지내고 나머지 기간은 집에 가서 농사짓고, 물건 만들어 팔면서 지냄. 월급은 근무한 1-2일 기준으로 줌.

 

평시엔 일종의 투잡이나 알바같은 개념이었고, 전쟁이 터지거나 큰 사건이 나면 풀근무하면서 제대로 된 월급제로 전환됨.

 

 

문제는 당시 물류를 꽉 잡고 있던 경강상인들이 서울 쌀 가격을 통제한다고 물량을 거의 끊어버리고.

 

쌀을 가지고 올라오던 조운선 9척이 풍랑에 꼬르륵하면서 서울 쌀 물가는 애미없이 폭등해버림. 심지어 조정에서도 대신들 녹봉을 차감하면서 악깡버로 버텼음.

 

당연히 일반 백성들한텐 지옥도가 열렸고 기존의 농사와 가내수공업으로 버티던 군인들도 그걸 피해가지 못해 월봉날만 기다렸음.

 

그러고 받은게 모래 섞인 쌀이었으니 바로 칼들고 민겸호 다져버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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